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카 벨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icah Bell Bio.jpg|width=100%]]}}}|| || '''전과가 있는 범죄자이자 암살자입니다. 거칠고 예측할 수 없지만, 끊임없이 일을 벌입니다.''' || >'''난 그냥! 살아남으려는 거야, [[아서 모건|이 폐병 환자새끼]]야! 살아남으려는 거라고! 그게 다야! 살아남지 못하면 죽는 거니까!''' >(I'm a... survivor! Black lung! a survivor! That's all there is... living and dying!) >- 챕터 6 '레드 데드 리뎀션' 미션에서 아서와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될 때, 아서를 기습해 위에 올라타고 열심히 파운딩할 때 아서가 쥐새끼라고 욕하자 하는 변명[* 이 장면 구도가 [[Grand Theft Auto V]] 엔딩 B에서 [[프랭클린 클린턴]]이 [[마이클 드 산타]]를 파운딩하는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 프랭클린이 마이클을 파운딩하며 변명하는 상황이라는 것도 비슷하다.] 챕터 4의 마지막 미션인 '은행업, 오랜 미국의 예술' 미션에서 [[앤드류 밀튼]] 요원에게 호제아가 죽게 되고 더치가 자제심을 상실한 이후 그의 옆에서 알랑대며 동료들을 신뢰하지 못하게 만들더니, 결국 더치의 오른팔에 가까운 위치까지 올라가 갱단 전체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기 시작한다. 본래 더치가 독선적이기는 했지만 갱단에 대한 애정과 리더십을 갖춘 건 사실이었고, 2인자이자 온건파인 호제아가 더치를 잘 다독여주며 어떻게든 좋게 풀어나갔었는데, 마이카가 2인자 자리를 꿰어차면서 파국이 시작된 것. 또한 챕터 4 '늪지의 추적자' 미션에서 물길을 알고 있는 뱃사공을 섭외하러 가는 길에 "마이카만이 나를 따른다"는 더치의 대사가 나오는 걸로 봐서, 그 전부터 [[간신|미리 더치의 비위를 많이 맞춰 놨다가]] 호제아가 죽고 난 이후 [[아첨]]을 통해 2인자 자리를 얻어 갱단원들에 대해 이간질한 것으로 보인다.[* 후반부 캠프 인물들과의 랜덤 대화에서 마이카가 더치에게 이간질을 하고 있다라는 대사를 자주 들을 수 있으며, 더치도 마이카를 옆에 둔 이후부터 갱단에 배신자들이 있다, 존과 아비게일이 수상하다며 오락가락하기 시작한다.][* 살롱 앞에서 찍은 전투원들 단체 사진에서 더치의 옆에 호제아가 있고, 호제아 옆에 마이카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이 구도는 호제아 생전에는 마이카가 더치에게 달라붙어 그를 꼬득이는 것을 엄두내지 못하다 호제아 사후 곧바로 더치 옆자리를 차지해 버림을 암시한다.][*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챕터6 반 혼의 환락 미션에서 존에게 다이너마이트가 실린 마차를 끌고 철도로 가서 대기하라는 소리를 하지 않나 아서에게도 존 혼자서 다리에 폭탄을 설치하는 일은 버거우니 가서 도와주라고 명령질을 하면서 아예 대놓고 2인자 행세를 한다. 이에 존은 자기가 무슨 대장이라도 된것마냥 행동 한다면서 한탄한다.] 위에 언급한 대로 표류했다가 간신히 되돌아온 뒤로는 더치의 신임을 독점하면서 더치를 허수아비로 만들고는 대놓고 독재를 휘두른다. 이후 챕터 6의 마지막 미션인 '레드 데드 리뎀션'에서, 아서는 밀튼 요원에게 '''[[몰리 오셰이]]가 아니라 마이카 벨이 밀고자라는 말을 듣게 된다.'''[* 몰리는 밀튼에게 붙잡혀 고문당했지만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아서 그냥 풀려났는데, 점점 타락해가며 자신에게 매정하게 대하는 더치에게 상심하여 술김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악에 받쳐 떠들었던 것. 그러나 진실을 몰랐던 갱단 대부분은 몰리를 욕했다. 에필로그에서 찰스와 재회한 존이 그에게 마이카가 사실 배신자라는 걸 알려주자 찰스는 '그게 정말이냐?!'며 놀랐을 정도. 몰리가 알게 모르게 갱단에서 인망을 잃었던지라 의도치 않게 마이카의 방패가 되어버린 셈. 몰리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긴 건 아비게일과 캐런뿐인데, 아비게일은 내색은 크게 안 했지만 이건 좀 지나쳤다는 반응이고, 동료이자 연인 션을 잃은 캐런도 이 시점에서 몰리에게 동병상련을 느꼈고 아서도 동정은 안 했지만 착잡해했다.] 그 이전부터 갱단 내 멤버들을 무차별적으로 의심하고 이간질하는 등 복선이 충분히 깔려 있었다.[* 챕터 5 '거긴 머프리 구역이야' 미션이 끝나고 갱단이 비버 동굴로 이사를 완료하고 몰리가 더치에게 폭언을 퍼붓다가 수잔에게 총을 맞고 쓰러지는 장면 후에 아서 뒤에 마이카가 서있는 장면으로 전환되는데 이때 자세히 보면 '''마이카가 살짝 코웃음을 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챕터 4의 역마차 털기 사이드 미션에서 대놓고 존이 배신자 같다고 아서와 빌에게 바람을 넣는 장면[* 존이 의심스럽다고 더치에게 주장한 적 있다는 이야기를 자기 입으로 직접 하는데, '(갱단을 유지하는 데는) 쎈 총잡이 5 ~ 6명 정도면 충분하다'는 발언을 하거나 '죽은 나무를 쳐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등 본인의 멋대로 하고 싶어 하고, 힘 지상주의적인 이야기들을 줄줄 읊어댄다.]을 감안해 보면, 핑커튼 쪽에 정보를 분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 쿠바의 구아르마 섬에서 탈출하여 미국으로 돌아온 직후 [[앤드류 밀튼]]에게 붙잡혔는데, 몰리와 달리 잡혀오자마자 갱단을 팔아넘겼다.] 이전, 챕터 4 '기사, 묵시록' 미션 이전부터[* 챕터 2 마지막 미션인 '이상한 친절' 미션에서 말굽 언덕을 떠나 다른 곳에 캠프를 차리려고 할 때 혼자 마른 강 한복판에 캠프를 차리자는 시점부터 수상했으며 만약 진짜로 거기에 정착했었으면 앞선 정착민들이 몰살당했던 것처럼 오드리스콜에게 쫓겨서 전원이 개죽음당할 판이었다.] 동료를 팔아먹으면서 미리 물밑 정치질을 해 왔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저런 행동들이 핑커튼한테 돈 받을려고 배신 각을 재고 있는 것 때문이 아닌, 다른 동기 때문일 가능성도 크다. 본인과 달리 확실히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 있는 더치는 달콤한 아첨으로 뇌를 절여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고, 나머지는 자기 편으로 만들거나 적당히 어디서 객사시키려 한 것이다. 이는 에필로그에서 마이카가 자기 혼자 갱단을 만들고는 더치와 다시 손을 잡으려 하고, 존을 죽이기보다는 합류시키려고 하는 모습과 알맞는다] 그렇게 밀튼에게서 아비게일과 세이디를 구한 뒤 아서가 비버 동굴로 돌아와 마이카의 악행을 폭로하자 아서가 병에 걸려서 미친 소리를 하는 거라며 반박하고, 편집증에 빠진 더치가 아서의 폭로를 믿지 않고 마이카의 편에 서자 아서와 존이 배신했다며 결국 죽이려 든다. 이후 아서가 [[존 마스턴]]을 탈출시키거나 자기들의 몫의 돈을 가지러 돌아올 때 나타나 아서를 빈사 상태까지 몰아붙이는데,[* 존을 탈출시키는 루트에서는 맨손으로, 금을 되찾으러 오는 루트에선 칼로 공격한다.][* 그러나 이것도 아서가 결핵 말기라 다 죽어가고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것도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지도 못했는데, 금을 되찾으러 오는 루트는 아서에게 왼쪽눈을 잃어버려 [[후크 선장|애꾸가 되는 굴욕까지 맛본다.]] 존을 탈출시키는 루트에서도 아서에게 '''"죽어가는 놈 하나 못 죽이는군."''' 이라는 조롱을 듣는다.] 도중에 난입한 더치는 죽어가는 아서의 설득에 마이카를 의심하며 잠적해 버리고, 마이카는 양 루트에서 명예가 낮으면 칼이나 총으로 아서를 확인사살하며 명예가 높으면 자기 계획이 꼬였다는 분노로 혼자 성을 내다가 죽어가는 아서를 버려두고 떠난다. 여기서 왜 명예가 낮을 때는 아서를 죽이면서 명예가 높을 때는 내버려두나, 싸우다 머리를 맞고 착해져 버린건가 의문이 들 수 있다. 물론 마이카가 착해진 건 아니고, 그 이유는 아서가 존을 탈출시키는 루트에서 명예가 낮을 시 마이카가 아서를 쏴 죽이기 전에 하는 대사인, "너는 나보다 잘난 게 없어"[* 원어로는 "You are not better than me" 즉 '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아니야'로, 뭔 뜻으로 말한 건지 더 직접적으로 묘사된다.]에서 알 수 있다. 사실 명예도가 바닥을 치는 상태의 아서는 정말로 마이카보다 더 나을 게 없는 인물이다. 주머니에 동전 한 푼 더 넣고 싶어서, 혹은 단순히 쾌락을 위해 망설임 없이 사람을 죽였으며, 가끔 감성적일 때 후회하는 척을 했을 뿐 이를 진심으로 반성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이카가 배신을 했건 안 했건 사실상 마이카나 별 다를 게 없는 그러한 명예가 낮은 루트의 아서가 [[조직폭력배#s-7|갱단의 의리]] 운운하며 마이카가 배신자였다면서 마이카를 비판한다면, 아서와 친한 갱단 동료나 플레이어인 우리라면 모를까 듣는 마이카 입장에서는 자기랑 똑같은 놈이 위선떠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 후 아서는 존 마스턴의 탈출을 도울 것인지 캠프로 돌아가 돈을 챙길 것인지 [[양자택일]]의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여기서 마이카의 행동 역시 두 가지로 갈린다. 돈을 챙기러 다시 돌아온 루트에서는, [[존 마스턴|다친 친구]] 데리고 도망가더니 결국 자기 미련을 못 버리고 돈 챙기러 다시 돌아온 만큼, 역시 너라면 그럴 줄 알았다면서 조롱할지언정 마이카가 이를 크게 위선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에 "그게... 그동안 정말 즐거웠다."라면서 아서의 등을 칼로 찔러 죽일 뿐, 시체에 침을 뱉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돈 챙겨서 사라진다. 반면에 아서가 존을 탈출시키고는 혼자 남아 시간을 끄는 루트에서는 다르다. 그간 자기랑 별 다를 바 없이 행동하던 아서가 죽을 때가 돼서야 갑자기 회개한 것마냥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아서의 내적 동기가 어쨌건, 그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강도질에다 사람 잘만 죽이던 놈이 자기 혼자 절벽에서 저러면서, 큰 그림으로 보면 내가 이긴 것이라는 둥 쥐새끼같은 [[배신자]]라는 둥 자신에게 쌍욕을 하는 걸 보고 있는 마이카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 것이다. 그 루트에서 마이카는 그냥 칼침만 놓고 사라진 동굴 루트와는 달리 꼭지가 제대로 돈 모습을 보여주며, 아서의 머리에 총을 쏴버린 후 "지옥에서 다시 보자며" 아서를 비웃으며 시체에 침을 뱉고 떠난다. 하지만 명예가 높은 루트[* 사실상 정사 루트]에선 정말 객관적으로 아서가 마이카보다 더 나은 사람이다. 특히 [[무법자]]의 삶을 살면서도 항상 인륜적인 선을 넘지 않기 위해 노력해온 아서라면, 마지막에 동료를 위해 희생하건 배신자라며 비판하건 위선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므로 명예가 낮은 루트와는 달리 마이카가 아서를 [[위선자]]라고 혐오할 이유 자체가 사라지며 인간적으로 혐오할 이유조차 별로 없으니 아서를 반드시 죽이고 싶다는 충동도 적고, 더치가 자신을 버려서 계획도 꼬이고 아서를 죽이면 본인도 화를 당할 수 있으니 혼자서 성을 내곤 그냥 어디론가 자기 갈 길을 떠난다. [include(틀:레드 데드 시리즈/빌런)] [[파일:Micah_Bell_1906.png]] 1907년 에필로그에서의 모습.[* 스샷에서는 멀쩡한 상태에서 존과 재회하는 모습인데, 명예가 높은 상태에서 금을 되찾으러 가는 루트를 골라서 엔딩을 보았을 경우 마이카는 아서의 반격에 왼쪽 눈을 잃고 에필로그에서 눈에 흉터가 남은 애꾸눈으로 등장한다.] 8년 후 에필로그에서는 비버 동굴의 돈상자와 블랙워터에 숨겨 두었던 갱단의 은닉 재산까지 전부 쓸어가 자신의 갱단을 차리고는 범죄를 저지르면서[* 세이디가 들은 목격담으로는 한 가족을 몰살했는데 생존자가 여자아이 한 명밖에 없었다고 한다.] 잘 먹고 잘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저지른 악행을 잘 아는 찰스와 세이디, 존이 그에 대한 원한을 잊지 않았기에 복수하려고 마이카의 소재[* 다름아닌 '''챕터 1의 주 장소였던 헤이겐 산이었다.''' 프롤로그의 무대가 에필로그의 마지막 무대가 되는, 어떤 의미로는 [[수미상관]]을 이루었고 홀로 마이카와 그의 부하들을 쓸어버리며 목적지까지 가는 존의 모습을 배경으로 깔리는 BGM이 바로 1편에서의 존의 테마곡 [[https://www.youtube.com/watch?v=Bz8JdBidRqs|The Shootist]]의 어레인지이자 미션의 제목인 [[https://www.youtube.com/watch?v=-MK5ChLJTAk|American Venom]](미국의 독)이다. 존이 혼자서 이 많은 적들을 쓸어버린걸 보면 자신의 실력을 알고 믿고 있었던 것 같다.]를 찾게 된다.[* 이때 아비게일이 존이 위험한 일을 하려는 것을 원하지 않아 존에게 마이카는 잊으라고 했으나 존은 아서를 위해서 반드시 해야만 한다며 아내의 만류도 뿌리치고 세이디, 찰스와 함께 간다.] 존과 세이디, 찰스에게 부하들도 죄다 쓸려나간 뒤 존과 1:1로 대면하고는 총격전을 벌인다. 막판에 부상당한 세이디를 인질로 잡고 저항하며 존에게 같이 예전처럼 무법자로 살자고 회유한다. 하지만 존은 넘어가지 않았고[* 마이카의 인성을 잘아는 터라 신뢰하지 않았고 존은 자신을 믿어준 가족과 친구 세이디, 찰스를 배신할 성격이 절대 아니다. 특히 마이카가 수잔을 죽이는것을 보았기 때문에 당연히 신뢰할리가 없다.] 대치하다가 그런데 때마침 등장한 더치가 존에게 총을 겨누자 마이카는 존과 세이디에게 이미 더치가 자신과 한 패임을 드러내며 혼자 낄낄대며 좋아하면서도 끝까지 존에게 우리와 함께하자며 회유한다.[* 존에게 널 죽이고 싶지 않으니 우리와 함께 하자며 회유하며, 8년 전에는 자기에게 총을 겨누던 수잔이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쏴 죽여 버리던 모습과 달리 존이 자기를 무시하고 계속 더치만 바라보고 있어도 존에게 총을 쏘지 않는 것을 보면 그냥 하는 소리는 아닌 듯하다. 물론 그냥 하는 소리일 수도 있고. 참고로 이 컷씬이 시작할 때 에임이 잡히지 않았어도 어째서인지 격발 버튼을 누르면 마이카에게 총이 발사되는데, 이러면 마이카가 죽지만 곧바로 더치가 존을 쏴서 사망처리되기에 격발을 하면 안 된다.] 한편 존의 말[* 존의 일갈에 더치 입장에서 몰랐던 사실관계는 없으나 마이카에게 속아 본인을 아버지처럼 믿고 따르던 아서와 존을 스스로 배신했다는 현실을 부인해 오다가 비로소 자신에게 솔직해진 것이다.]을 듣고 더치는 찰나의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된다. 결국 마이카는 더치가 긴 침묵 끝에 쏜 총알에 복부를 맞고 총을 뽑으려다 기회를 잡은 존에게 몸통이 벌집이 되어 죽는다.[* 자동으로 데드아이가 활성화되고 몸통에 조준이 잡히는데, 오른손에 들고 있던 권총의 한 탄창이 전부 빌 때까지 난사할 수 있다. 어느 부위를 쏘건 [[즉사]] 판정은 없다. 그런데 조준점을 머리로 올리고 쏴버려도 똑같은 컷신이 재생되는 바람에 머리에 구멍이 뚫려도 컷신 재생까지 살아있다.(...)] 다만 바로 죽지는 않았고 멍하니 벌집이 된 자신을 보다가 허탈하게 웃더니 멍하니 걸어가다 털썩 쓰러지면서 그제서야 비로소 사망한다. 저질러 왔던 악행만큼 그의 최후는 비참한데 이에 대해 존이 일지에 '''"사람이 죽는 걸 보면서 이렇게 행복한건 처음이었다."''' 라고 적어 놓을 정도로 기뻐한다. >You shot me...You shot me pretty good... >'''[[유언/서양 창작물|날 쐈군. 아주 제대로 쐈어]]...''' >---- >더치가 쏜 총에 맞고 당황하며 하는 말 엔딩 크레딧에서 여기저기 떠돌며 존을 찾아다니던 로스에게 시신이 발견되는데, 엔딩 크레딧 이후 마이카와 싸웠던 장소로 돌아가면 그때까지 남겨져 있는 마이카의 시체를 볼 수 있고[* 사이드 미션에 등장하는 다른 네임드 NPC들이 이벤트 판정으로 죽을 때와 동일하게 '''시체 판정이 소실되어 있어서''' 어깨에 들쳐매거나 할 수는 없다. 그리고 그런 이벤트 시체와 동일하게 '''시체 판정은 남아 있어서''' 화염병을 그 위에 던져 훼손하는 건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 다시 한 번 멀리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면 그때는 없어진다.] 그 곁에서 그가 사용하던 레어 더블액션 리볼버인 '마이카의 리볼버'를 입수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